반응형 치항시트1 치질 수술 후 32일차... 따가움에 익숙해야 할 시기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어언 32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어제 상당히 매운맛을 당해서 그런지 괜찮은 스타트를 한거 같았습니다. 화장실 배변 후 꽤 큰 대변을 보게 되었는데 통증이 강하거나 그러지 않고 좌욕기와 치질 시트를 사용 후 괜찮은 몸의 움직임을 보여줘서 역시 사람은 푹 쉬어야 회복이 좋다는 걸 다시 한번 무릎은 탁 치며 깨달았습니다. 오늘은 잠깐 저녁을 먹으려고 밖에 나갔는데 역시 딱딱한 자리에서 밥을 먹는 거는 어려운 거 같습니다. 최대한 안 아프게 먹으려고 해도 아프고 치질 방석까지 들고 가도 가운데 뻥 뚫린 부분에 맞춰서 앉으니까 오히려 그 공간에 빈 부분이 있어서 더 따가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오히려 가운데 뚫린 부분 말고 좀 더 깊숙이 앉아.. 2022.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