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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관리7

치질 수술 후 29일차... 오랜만에 느끼는 쾌적한 삶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29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은 회사에 출근해서 오전 근무를 하던 중 배변활동을 총 2번 하게 되었습니다. 배변의 상태는 나쁘지 않았고 혈변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으며, 피 몇 방울 정도는 흘렸지만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통증의 정도는 그냥 그저 그런 수준이라 생활하는데 문제없을 정도였습니다. ​ 퇴근하고 나서는 여자친구를 만나서 데이트를 하는데 화장실은 자주 가게 되었지만 그래도 부담이 안되는 선에서 끝이 나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배변이 조금씩 나오다 보니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게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큰 거를 하는 순간 대참사가 나는 걸 알기에 차라리 이게 더 좋겠더라고요. ​ 집에 와서는 치질 시트와 좌욕기, 풀 데 .. 2022. 1. 2.
치질 수술 후 27일차... 진통제 2알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27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좀 더 좋아진 배변상태를 보이며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전에 고통이 남아있어서 도중에 버티지를 못하고 또 타이레놀 2알을 먹고 일을 했습니다. 타이레놀 약을 먹고 1시간이 지나야 효과를 받는 기분이라 시간에 맞춰서 잘 먹고 그전의 고통은... 그냥 버티는데 쉽지 않고 앉아서 일을 하는데 많이 힘들더라고요. ​ 배변상태는 좀 딱딱한 상태라 물을 조금 소홀히 먹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집을 와서도 배변을 보았는데 다시 너무 딱딱한 배변을 봐서 결국 피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진정시키려고 치질 시트와 좌욕기를 번갈아 가며 사용해서 나아졌는데, 갑자기 급 배변활동이 나와 다시 피가 나와 .. 2021. 12. 28.
치질 수술 후 26일차.... 사람은 또 적응은 합니다. (그린플러스 치항 항문 시트를 구매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26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은 전날의 기억을 떠오르기에 단단히 마음을 먹고 준비를 했습니다. 배변을 보는 시간은 12시 30~1시 사이에 보기에 그 시간에 맞춰서 진통제를 2알 이상 먹어서 그 이후에 아픔을 느낄 시간에 진통을 줄이기 위해 준비를 했고 배변을 본 후 1시간 뒤인 2시부터 아픔이 왔지만 어느 정도의 버틸만한 고통이라서 무리 없이 업무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더욱더 집중하게 되었고 이번에 치질 시트를 사보게 되었습니다. 그린플러스 치항 항문 시트를 39000원 주고 사게 되었습니다. ​ ​ 사용 소감으로는 ​ 일단 30분마다 3분씩 3번을 사용해야 하는데 뭔가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 맛이 있더라.. 2021. 12. 28.
치질 수술 후 25일차... 적당히 끝나지 않는 고통...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25일차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첫 배변은 12시 40분이며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어요. 비데도 사용했으며, 아프지도 않았거든요. 근데 일을 해야 하는데 화장실을 못 가는 상황이라서 계속 일하다가 2시부터 갑자기 엄청난 고통이 몰려오더라고요.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심하게 멍이 들어서 힘든데 누가 그걸 노리고 강제로 막 누르는데 그걸 1시간 30분이 넘게 눌러서 버텨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항도 못하고요... 상당히 고통스러워서 지치다가 일에 집중하니 좀 괜찮아지다가 다시 일이 어느 정도 여유로워지니까 다시 아파지는 게... 제 몸이 참 유감스럽더라고요... 벌써 25일차인데 아직도 고통이 별반 다르지 않은 게 너무..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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