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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이야기

치질 수술 후 26일차.... 사람은 또 적응은 합니다. (그린플러스 치항 항문 시트를 구매해봤습니다.)

by 취미활동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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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26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은 전날의 기억을 떠오르기에 단단히 마음을 먹고

준비를 했습니다. 배변을 보는 시간은 12시 30~1시 사이에 보기에

그 시간에 맞춰서 진통제를 2알 이상 먹어서 그 이후에 아픔을 느낄 시간에 진통을

줄이기 위해 준비를 했고 배변을 본 후 1시간 뒤인 2시부터 아픔이 왔지만

어느 정도의 버틸만한 고통이라서 무리 없이 업무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더욱더 집중하게 되었고 이번에 치질 시트를 사보게 되었습니다.

그린플러스 치항 항문 시트를 39000원 주고 사게 되었습니다.

사용 소감으로는

일단 30분마다 3분씩 3번을 사용해야 하는데

뭔가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 맛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3분 사용 후 엉덩이의 상태는 그전에 어느 정도 불편감은

한 2분 정도 없어진 기분이 들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물론 오래 사용해봐야 더 효과가 좋은지 안 좋은지는 알 수 있다만

지금으로서는 적당한 고통 정도는 어느 정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기에

사용 중입니다. 앞으로 치질 시트, 좌욕기까지 사용해서

전에 느낀 평범한 배변 활동을 하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이상 취미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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