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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23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아직 전에 느낀 혈변의 고통을 느끼는 하루였어요.
총 4번의 배변을 보았고 물은 총 3리터 이상을 마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변의 상태를 피로감이 적어서 혈변의 양이
어느 정도 줄어든 게 보이고 (없어진 건 아닙니다.)
배변 후 통증도 30분~1시간 정도면 말끔하게 없어지길래
역시 물 많이 먹는 게 답인 거 같습니다.
아직도 나아지지 않은 항문에 많이 스트레스를 받지만
이거에만 치중하기에는 할 일이 많아서
천천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이제 곧 30일차가 다가오는데 30일차의 저는 과연 어떤 모습이고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임할지 이제는 조금씩 기대와 걱정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이상 취미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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