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설사1 치질 수술 후 43일차... 그 녀석은 여전하다..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43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확실히 예전의 지옥 같은 생활을 거의 다 끝내고 나서인지 이제는 쓸 말이 그렇게 있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죠. 오늘 같은 경우는 배변이 아주 확실하게 한 번으로 끝나는 역사적인 날일 거 같습니다. 이보다 더 안 아프면서 상당히 좋은 배변을 본 거는 42일차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해낸 거 같습니다. 그동안 많이 힘들고 식이섬유만 먹어서 그런지 저의 입이 항상 괴로움에 시달렸는데 이제는 정말로 마음에 놓일 거 같습니다. 테일러 푸룬 주스 같은 경우는 요새 화장실에 안 가는 경우만 먹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게 확실히 화장실을 잘 가게는 하는데 과하게 먹을 경우 설사로 이어지는 게 보이더라고.. 2022.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