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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3

치질 수술 후 43일차... 그 녀석은 여전하다..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43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확실히 예전의 지옥 같은 생활을 거의 다 끝내고 나서인지 이제는 쓸 말이 그렇게 있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죠. 오늘 같은 경우는 배변이 아주 확실하게 한 번으로 끝나는 역사적인 날일 거 같습니다. 이보다 더 안 아프면서 상당히 좋은 배변을 본 거는 42일차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해낸 거 같습니다. 그동안 많이 힘들고 식이섬유만 먹어서 그런지 저의 입이 항상 괴로움에 시달렸는데 이제는 정말로 마음에 놓일 거 같습니다. 테일러 푸룬 주스 같은 경우는 요새 화장실에 안 가는 경우만 먹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게 확실히 화장실을 잘 가게는 하는데 과하게 먹을 경우 설사로 이어지는 게 보이더라고.. 2022. 1. 10.
치질 수술 후 22일차.... 다시 돌아온 패턴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 후 22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은 휴일이라서 좌욕기 사용에 집중을 하기로 해서 일어나자마자 좌욕기 4분을 돌리고 나서 연고도 발랐습니다. 이유로는 근 2일간 혈변이 많이 나와서 이제는 관리가 필요가 시점이라 회사에서는 배변 후 좌욕기 사용을 못 해서 관리가 제대로 안되거든요. 그래서 충분한 수면과 좌욕기를 돌리고 나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배변 같은 경우 오늘은 3번 정도를 보게 되었는데, 아직 혈변은 나오나 고통을 나오기보다는 안에 남아있던 혈변이 나오는 기분이 들고 그 이상의 혈변이 나온다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계속적인 좌욕기 사용으로 혈변의 양이 확연히 줄어드는 게 보여서 전에 대변을 보고 나서 고통받던 게 지금은 어느 정도 회복을 하였습.. 2021. 12. 28.
치질 수술 후 9일차... 아직 갈 길은 멀다..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 오늘의 9일차의 감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확연히 전날과 달라진 컨디션으로는 이제는 팔다리를 움직이는데 무리감이 없고, 걷는 게 이상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 하지만 역시나 복병은 배변이죠.. 배변을 보면 좌욕기 사용을 안 하면 찢어질듯한 고통은 여전히 있어서 그게 문제입니다.. 이제 회사로 복귀를 해야 하는데 좌욕기를 들고 다닐 수도 없어서 지금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한 기분이 드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 현명한 방법으로 하셨는지 찾아보면서 이 밤을 알차게 쓰려고 합니다. ​ 여러분은 이런 수술하지 마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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