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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36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아침에 회사에 출근을 하고 난 후 배변을 보았는데
영 시원치 않은 느낌의 배변을 보았습니다. 기분만 나빠져서
일이 끝나고 나서도 불편해서 테일러 푸룬 주스를 먹고 나서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성능 같은 경우 먹은 뒤 2시간이 지나면 바로
대장에서 신호를 보내고 바로 화장실을 가니 아주 시원하게 본거 같습니다.
상당히 성능이 좋으니 만약 변비에 걸리신 분들이 있다면 한번
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장난 아니네요.
저녁에도 적당한 배변을 보고 나서는 아직 항문이
좁아진 상태라 많이 피로도가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치질 방석을 어느 정도
앉지 않아도 될 만큼 많이 좋아진 거 같습니다.
다행이네요 ㅎㅎ
이만 취미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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