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35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도 회사에서 바빠서 야근을 7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든 생각이 혹시 내가 배변을 적게 봐서 변비에 걸릴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하도 많은 배변을 보다 보니
이제는 그렇게 배변을 안 보면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 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뭔가 불안증이 있어서 이번에는 테일러 푸른 주스를
약국에서 사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테일러 제품 중의 건자두를 씹어먹는 거를 사려고 했는데
이제 약국에서 안 판다고 해서 대체품으로 테일러 푸룬 주스를 사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 같은 경우 하루에 한 번만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니 저는 얼마나 먹어야 될지는 모르지만 배변을 잘하게 해준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왔길래 사보게 되었습니다.
가격 같은 경우 11000원으로 나름 비싸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용량은 거의 1리터 정도 해서 매일 종이컵 한 컵 분량의 양을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배변 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한 번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모두 좋은 쾌변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취미활동이었습니다.
반응형
'치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질 수술 후 37일차... 배변 후 알 수 없는 짜릿한 통증 (0) | 2022.01.05 |
---|---|
치질 수술 후 36일차... 아직 남아있는 아픔 (0) | 2022.01.05 |
치질 수술 후 34일차...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 (0) | 2022.01.05 |
치질 수술 후 33일차... 적당한 아픔, 깊이 든 잠 (0) | 2022.01.04 |
치질 수술 후 31일차... 휴일이라서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0) | 2022.0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