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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한 지 42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그 녀석(외치핵)이 조금 작아진 기분이 들은 날인 거 같습니다.
평소와 같으면 상당히 자기 사이즈에 맞지 않게 빵빵하게 되어있어서
자신을 건드리면 후회한다는 포스를 뿜었는데 요새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살짝 작아진 기분이 들은 거 같습니다. 치쏙을 원래는 하루 2회 먹다가
최대 3회까지 먹어도 무방하여 3회를 챙겨 먹고 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물론 좌욕기, 치질 시트, 따로 진료 후에 받은 약도 먹고
식이섬유와 여러 가지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나서
그런지 변도 잘 나오고 항문에 부담 가는 일이 적어지니
조금씩 변화가 생기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지금도 치질 방석을 착용 안 하고 글을 쓰고 있는데 이제는
아예 안 아픈 거 같습니다.
어서 빨리 이 글을 안 쓰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취미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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