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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44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의 상태로 말할 거 같으면... 배변 후의 조금 강한 통증이 있었던 게
좀 아쉬운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배변을 보는 상황은 화장실을 가야겠다는 신호가 오면은
참지 못하고 무조건 가야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참을 수 있는 괄약근이면 좋은데 아직은
괄약근의 힘이 많이 없어진지 오래돼서 힘을 제어 못하고 화장실을 가더라고요.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죠.
만약에 화장실이 없는 넓은 공터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진짜 울 거 같거든요. 배변의 양은 오늘도 상당했던 거 같습니다. 이제는
하루에 1회 정도 배변을 보게 돼서 그런지 양이 한 번에 나와서
건강관리가 아주 잘 되었다는 증표이며, 좋은 소식인 거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외치핵 같은 경우... 아직 멀었습니다. 똑같아서 솔직히 조금 짜증이 난거 같아요.
빨리 나으면 좋을 텐데 아직 변화가 없으니.. 어서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취미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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