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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46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배변을 하는 도중 혈변이 다량 나왔습니다..
물론 많이 힘을 주긴 했지만 솔직히 40일차를 넘겨서 이제는 안 나올 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던 거 같네요....
46일차가 되어도 피가 나오다니... 치질의 완벽한 치유는
언제일지 참 까마득한 거 같습니다.
2번째 배변에서는 변은 조금 나왔는데 그전에 혈변을 많이 나와서 그런지
계속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신체를 편안히 해준 상태에서 회사에서 보냈고,
집에 와서는 계속적으로 좌욕기를 돌렸던 날인 거 같네요...
저와 같은 치질 수술을 하신 분들이라면... 엉덩이에 힘주시는 건
46일차에도 아직은 무리이니 안 하시기를 권장 드릴게요...
이만 취미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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