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탐방이야기

[하남미사맛집/핫플맛집] 최근 떠오른 여심 저격 술집 : 금복주류 미사역점

by 취미활동 2022. 3. 11.
반응형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바로

금복주류

영업시간 : 16:00 ~ 23:00

전화번호 : 031-791-0150

주소 :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80 힐스테이트 미사역 그랑파사쥬 1층 1026호, 1027호

오늘 소개 할 음식점은 금복주류로 최근에 오픈한 곳인데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현재 웨이팅까지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인데요. ㅋㅋㅋㅋ

이번에 이곳에 와서 한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이곳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막걸리의 다양성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러 가지 맛있는 막걸리가 있는 곳이라서 여성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매장에 들어오시면 이렇게 금복주류 로고와 함께 아름다운 그림이 전시가 되어있고

4시 이전에 입장을 하시는 손님들에게는 동동이 500ml를 서비스로 드린다고

하니까 4시 이전부터 술을 달리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ㅋㅋㅋ

이른시간이긴 하지만 휴가 시간을 맞춰서 먹는다면 오래오래 먹기에는 충분할 거 같아요.

이미 저녁시간이 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온 거 같아서

사실 당황했어요. ㅋㅋㅋ 사실 저희도 웨이팅을 통해서 들어오긴 했거든요.ㅜㅜ

역시 요새 핫플인 곳은 다른 거 같아요. ㅋㅋㅋㅋ

 

또 금복주류의 장점이라 한다면 다양한 안주 메뉴가 많다는 게 장점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안주 하나하나마다 단짠단짠의 메뉴들이 많다 보니까 술안주로는 제격인 거 같았습니다.

제일 눈에 가는 거는 신메뉴 출시로 나온 거긴 한데 저기서도 1개 먹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전통주 또한 다른 술집과의 차별화를 주기 위해서

여러 가지가 있다 보니까 상당히 눈에 띄는 거 같습니다. ㅋㅋㅋ

그치만 저희의 목적은 오로지 동동이를 먹기 위해서 이기 때문에 이번에 상당히 많이 먹어보려고요.ㅋㅋㅋ

처음에는 이렇게 순두부에 계란을 탄 국이 나오는데

상당히 얼큰한 맛이 나서 이것도 술안주 사이드 메뉴로는 괜찮았던 거 같아요.

매운맛도 나면서 두부와 계란의 풍부한 맛이 있다 보니까 처음 나오는 사이드 메뉴로는

합격점 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주문한 동동이는 딸기 동동이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먹어본 소감으로는 역시나 딸기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달콤하면서

막걸리 맛이 나는 게 달달한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최고의 술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상당히 맛있더라고요. ㅋㅋㅋ

500ml를 실험 삼아서 먹었는데 금방 먹어서 또 시킬 거 같네요. ㅋㅋㅋ

그리고 저희가 처음으로 주문한 메뉴는 눈꽃 치즈 감자 전과 김치 차돌 칼제비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ㅋㅋ 먼저 일단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감자전이 상당히 이쁘게

잘 만들어져서 그런지 더 눈에 가는 거 같았어요. ㅋㅋㅋ

 

김치 차돌 칼제비 같은 경우 김치 국물이 베이스이다 보니까 김치의 깊은 맛이 전체적인 칼제비의

맛을 한 단계 더 올린 기분이 들 정도로 상당히 맛있던 거 같았어요. ㅋㅋㅋ

옆집인 무쇠 김치 삼겹 집과도 비견이 되는 맛에 이 집도 상당히 좋은 김치를 쓰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거든요.

그리고 감자전 같은 경우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하게 잘 구워져서 그런지

상당히 만족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가운데 치즈랑 먹었을 때가 가장 맛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오미자주를 시켜서 먹어보았는데요. 이것도 역시 달달한 맛이

나지만 아까 먹었던 딸기 동동이보다는 좀 더 술맛이 나는 술이다 보니까

딸기 동동이 먹다가 드시면은 술 냄새가 많이 나 실수도 있으니까 먼저 드시고 나서

딸기 동동이를 드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번에는 미숫가루 동동이를 먹어보았는데

느낌이 미숫가루와 동동주가 따로 논다는 느낌이 강해서인지

저하고는 스타일이 안 맞는 느낌이 강했어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철판 대창 볶음과 차돌 순두부 짬뽕탕을 시켰는데

철판 대창 볶음 같은 경우는 좀 질긴 느낌이 있을 정도로 과한 쫄깃함이 있어서 그런지

저는 먹기가 좀 힘들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차돌 순두부 짬뽕탕 같은 경우는

짬뽕 베이스이다 보니까 얼큰한 맛이 재료가 잘 섞인 맛이 나서 그런지

마음이 아주 들었습니다. ㅋㅋㅋ

상당히 많이 먹으면서 이번 금복주류를 가 본 소감으로는

많은 안주와 함께 맛있는 막걸리가 많다 보니까 저처럼 술을 못 드시는 분들도

아주 편하게 먹기 좋은 장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그리고 데이트 코스로도 상당히 좋은 곳인 거 같아서 데이트 코스로 정하셔도 좋을 거 같네요.

다만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테이블링이라는 앱을 사용해서 대기표를 먼저 뽑는 거를 추천

드릴게요. ㅎㅎㅎ

게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