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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이야기

[하남미사 맛집] 삼겹살과 김치전골이 맛있어서 재방문한 장소 : 무쇠 김치 삼겹 미사점(내 돈 내산 후기)

by 취미활동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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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바로

무쇠김치삼겹

영업시간 : 15:00 ~ 22:00

전화번호 : 0507-1383-0172

주소 :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80 그랑파사쥬 1029호, 1061호

이번에도 너무 맛있어서 다시 가본 무쇠 김치 삼겹 미사점입니다. ㅎㅎㅎ

저번에 제가 친구들하고 먹는데 크게 반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먹고 싶은 마음에

친구들에게 다시 말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그때 먹은 삼겹살과 김치전골이 잊히지가 않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이곳의 김치 맛이 상당히 좋아서 그런지 이 집의 맛집 비결을 아무래도 김치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안 본 사이에 이렇게 테이블링 어플을 이용한 원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니까

오실 때 요새 날씨가 추우시니까 먼저 예약을 하신 다음에 거의 2~3팀 정도만 남았을 때

준비해서 나가시는 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ㅎㅎ

 

오랜만에 오게 되었지만 김치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함께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는 거 같아요.

물론 g 수가 다른 곳보다 20g 정도 적긴 하지만 가격적인 면에서는 훨씬 싸다는 생각을 하고

역시 김치전골이 가격이 5,000원밖에 안 한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너무 꿀맛이라 이곳에 다시 오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이날도 상당히 사람들로 붐비기도 했고 저희도 사실 테이블링 어플을 통해서 오긴 했는데

7시쯤에 11팀 정도나 있어서 30분 정도 기다리니까 겨우겨우 들어갔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역시나 맛집에서 먹으러 면 웨이팅은 필수 같습니다.ㅜㅜ

 

역시나 압도적인 솥뚜껑과 그걸 주위로 감싼 철판과 더불어서 간단한 양념장과 함께 준비가 되는데요.

이날은 6명이서 오다 보니까 일단 삼겹살 8인분을 시켰어요. ㅋㅋ

이렇게 시켜도 사실 배가 더 고플 거 같긴 한데 오늘은 김치전골과 볶음밥을 다 먹을 거기 때문에

배가 상당히 든든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나온 삼겹살은 역시나 너무나도 영롱한 빛깔에 그 특유의 삼겹살 튀겨지는 소리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가운데 기름이 상당히 쌓이는데 거기에 또 삼겹살이 튀겨지는데 역시 고기는 언제나

옳은 판단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쁘게 가장자리에 놓은 다음에는 저 많은 기름 위에 김치를 놓으면 상당히 맛있겠다는

생각을 할라는 찰나에 바로 김치 한 포기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ㅎㅎ

크흐... 만약에 제가 술을 좋아했다면 바로 소주를 까면서 엄청나게 먹었을 거 같지만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맥주만 홀짝홀짝하면서 보는데

김치 냄새가 장난 아닌 거 같았어요. 확실히 적당히 잘 익힌 김치의 향은

어디에 놓아도 탑순위에 꼽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렇게 잘 구워주신 다음에 마지막에 두부까지 올려놓으시는데 완벽한 김치 삼겹살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

벌써부터 먹고 싶은데 알바분께서 열심히 하시는데 참기가 힘드네요. ㅜㅜ

그리고 철판을 거두고 나면 인 이렇게 상당히 맛있게 잘 구워진 삼겹살과 김치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ㅎㅎ

확실히 철판이 있다 보니까 기름도 별로 안 튀고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 같았어요.

그리고 사실 삼겹살과 김치가 맛있으니까 따로 양념장도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일단 기본적으로 삼겹살만 먹어보는데 상당히 쫄깃하면서 적당히 구워진 삼겹살이다 보니까

말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ㅋㅋㅋㅋ

너무 나도 맛있었던 한 점이었던 거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파채에 싸서 먹어보는데 파채가 양념에 안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살짝 새콤한 맛이 나는 양념을 사용해서 그런 거니까 오해는 놉!

맛은 삼겹살의 느끼한 맛을 잘 잡아주어서 너무 괜찮았어요. ㅎㅎ

 

그러고 나서 다음 메뉴로는 상연히 김치전골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렇게

김치랑 특제 국물을 넣어서 준비를 한 다음에 이렇게 칼국수를 넣어서 먹는데 인원이 많다 보니까

상당히 많아 보이네요. ㅋㅋㅋ

 

그래도 상당히 맛있게 익으려면 5~ 1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국수가 국물에 잘 스며들어서 맛이

강화가 되니까 소탐대실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듯이 너무 작은 것을 탐내지 않으면 맛있는 김치전골이 되니까

꼭 기억해 주세요. ㅎㅎ

확실히 쫀득한 국수에 김치전골의 맛이 가미가 되다 보니까 상당히 맛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역시 이집 김치의 맛이 상당히 좋아서 그런지 사실 뭐로 만들든 이집 김치로 만들면

다 맛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어요. ㅋㅋㅋ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이 빼놓을수가 없는데요. ㅎㅎ

제가 또 고기집에서 알바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제가 화끈하게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만들다 보니까 역시 볶음밥은 하트 모양을 해야 제맛이라 만들었는데

볶음밥도 상당히 맛있었던 거 같아요. ㅋㅋ

아직 솥에 기름진 맛도 있고 참기름도 뿌리다 보니까 상당히

맛이 최고 수준까지 달아오른 느낌이 들었어요.

친구들과 같이 먹는데 다들 이곳에 오길 잘한 거 같다고 하니까 너무 뿌듯한 거 같습니다. ㅎㅎ

다음에도 친구들하고 자주 와야 할 거 같네요. ㅎㅎ

지금까지 내돈내산으로 알아본 무쇠 김치 삼겹 미사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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