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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활동2

치질 수술 후 19일차... 연속적인 복통의 고통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 오늘은 치질 수술 후 19일차를 맞이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아침에 화장실을 가지 않고 아주 여유로운 오전을 보내서 약간 당황도 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했습니다. 화장실을 갈 때마다 아파지는 고통은 좋지도 않고 좌욕기를 못하기 때문에 항문에 진정을 시키기가 쉽지 않고 혈변이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되도록 안 하고 싶었거든요. 점심이 지나고 나서도 처음에는 괜찮았으나, 아뿔싸.... 2시간 동안 4번 정도 화장실을 가서 배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2시간에 4번이라니... 항문이 찢어질 거 같은 통증을 느끼며 연고를 발랐지만 쉽지가 않더라고요. 오후 5시가 될 즘에는 아픔이 극대화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마도 6시에 퇴근이다 보니까 긴장감이 풀려서 그러지.. 2021. 12. 19.
치질수술 후 16일차... 다시 찾아오는 고통....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 오늘은 치질수술후 16일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저의 상태를 말하자면 2번의 배변이 있었고, 상당히 아팠다는 거가 오늘의 메인인거 같습니다. 물론 2번만 배변을 보는 일은 아주 건강해졌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지만 뭔가 느낌으로는 어제는 여러번 했지만 아프지 않았다면 오늘은 2번만 했는데 한번에 몰아쳐서 오는 기분이라 더 아팠던거 같습니다. 이 두번의 경우로 보면 저는... 그냥 여러번 보는게 더 마음이 편할거 같네요. 이 아픔은... 그냥 다시 한번 커터칼을 집어넣고 엉덩이를 흔드는 초반단계의 배변의 아픔보다는 커터칼을 집어넣어서 한 2~3번 긁고 빠지는 느낌이 맞을거 같네요. 그리 좋지만은 않은 경험이였던거 같습니다. ​ 걱정이 드는건 일하다가 이런 류의 배변을 보게.. 202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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