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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수술후 16일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저의 상태를 말하자면 2번의 배변이 있었고, 상당히 아팠다는 거가
오늘의 메인인거 같습니다.
물론 2번만 배변을 보는 일은 아주 건강해졌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지만
뭔가 느낌으로는 어제는 여러번 했지만 아프지 않았다면
오늘은 2번만 했는데 한번에 몰아쳐서 오는 기분이라 더 아팠던거 같습니다.
이 두번의 경우로 보면 저는... 그냥 여러번 보는게 더 마음이 편할거 같네요.
이 아픔은... 그냥 다시 한번 커터칼을 집어넣고 엉덩이를 흔드는 초반단계의
배변의 아픔보다는 커터칼을 집어넣어서 한 2~3번 긁고 빠지는 느낌이 맞을거 같네요.
그리 좋지만은 않은 경험이였던거 같습니다.
걱정이 드는건 일하다가 이런 류의 배변을 보게되면 일하는거에도
지장이 생기게 되니까 상당히 걱정이 드네요.
내일 일나갔을때는 괜찮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식단으로는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고구마를 주기적으로 먹어주고 물도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시고 있습니다.
물마시는게 제일중요하니 다른 분들도 꼭 물 많이 드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이상 취미활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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