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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시트9

치질 수술 후 34일차...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34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는 야근을 하게 되어서 8시에 퇴근을 하는데, 총 2번의 배변을 보았습니다. 배변 후 통증은 일에 집중해야 할 2시쯤에 아픈 것을 빼면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확실히 몸이 안정기에 접어든다고 생각한 이유가 이제는 배변을 많이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통 많이 보게 되면 계속 항문이 부어있어서 힘든 게 당연한데 지금은 화장실을 많이 가지 않아서 그런지 통증이 예전만큼 이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일만 해서 따로 쓸 글이 없네요. 어찌 보면 당연하면서 다행인 하루인 거 같습니다. 이상 취미활동이었습니다. 2022. 1. 5.
치질 수술 후 33일차... 적당한 아픔, 깊이 든 잠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33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밥 먹고 자고 밥 먹고 자고를 반복한 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배변의 상태는 요새 물이 잘 안 먹어서 그런지 딱딱한 변을 보게 되어 배변 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일을 통해서 물의 소중함을 느껴서 많이 먹어야 함을 깨닫게 되는 날이 된 거 같습니다. 잠 같은 경우 그동안 피로한 느낌이 강했는지 먹고 자고를 한다고 해도 밤 9시까지 잠을 자고 전에 뻐근했던 부위가 거의 다 회복이 된 느낌입니다. 전에 일하면서 몸이 상당히 뻐근해 있던 차였는데 오늘 다 풀려서 내일 일하는데 지장은 없을 거 같습니다. 배변 같은 경우 3번을 보았는데, 역시나 배변을 한 번에 보지를 못하기 때문에 3번으로 나눠서 .. 2022. 1. 4.
치질 수술 후 32일차... 따가움에 익숙해야 할 시기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어언 32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어제 상당히 매운맛을 당해서 그런지 괜찮은 스타트를 한거 같았습니다. 화장실 배변 후 꽤 큰 대변을 보게 되었는데 통증이 강하거나 그러지 않고 좌욕기와 치질 시트를 사용 후 괜찮은 몸의 움직임을 보여줘서 역시 사람은 푹 쉬어야 회복이 좋다는 걸 다시 한번 무릎은 탁 치며 깨달았습니다. 오늘은 잠깐 저녁을 먹으려고 밖에 나갔는데 역시 딱딱한 자리에서 밥을 먹는 거는 어려운 거 같습니다. 최대한 안 아프게 먹으려고 해도 아프고 치질 방석까지 들고 가도 가운데 뻥 뚫린 부분에 맞춰서 앉으니까 오히려 그 공간에 빈 부분이 있어서 더 따가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오히려 가운데 뚫린 부분 말고 좀 더 깊숙이 앉아.. 2022. 1. 4.
치질 수술 후 27일차... 진통제 2알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27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좀 더 좋아진 배변상태를 보이며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전에 고통이 남아있어서 도중에 버티지를 못하고 또 타이레놀 2알을 먹고 일을 했습니다. 타이레놀 약을 먹고 1시간이 지나야 효과를 받는 기분이라 시간에 맞춰서 잘 먹고 그전의 고통은... 그냥 버티는데 쉽지 않고 앉아서 일을 하는데 많이 힘들더라고요. ​ 배변상태는 좀 딱딱한 상태라 물을 조금 소홀히 먹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집을 와서도 배변을 보았는데 다시 너무 딱딱한 배변을 봐서 결국 피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진정시키려고 치질 시트와 좌욕기를 번갈아 가며 사용해서 나아졌는데, 갑자기 급 배변활동이 나와 다시 피가 나와 ..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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