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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일상

[미사 헌혈카페/헌혈의 집] 헌혈카페 미사점(레노마 올인원)

by 취미활동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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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 헌혈을 하게 되어 가게 된 장소로는

헌혈카페

영업시간 :10:00 ~ 20:00 (월~토), 10:00 ~ 19:00(일)

전화번호 : 031-794-3768

주소: 경기 하남시 미사 강변 동로 95 힐스테이트 미사역 그랑파사쥬 2층 2026~2027호

미사역 그랑파사쥬 건물에 위치한 헌혈카페에 갔습니다. 거리가 가깝다 보니까

헌혈을 하게 되는 빈도 수도 늘어나는 거 같네요. 보통 헌혈을 하게 되는

이유들이 여러 가지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사실 문상을 얻고 싶은 마음이 커서 가게 됩니다.

뭔가 게임에 돈을 쓰기는 아깝다 보니까 좋은 일도 하고 저의 롤에서의 스킨도 살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네요.

가는 길에 보이는 패널로는 영화 관람권, 스타벅스 상품권, 파리바게뜨 상품권을 준다고 하는데

딱 이 근방에 다 위치했기 때문에 이런 상품권들을 원하시는 분들한테는 확실히 목적의식을

키울 수가 있겠네요.

그리고 헌혈 1회에 봉사 시간 4시간을 인증해 주기 때문에 중, 고등학생들 같은 경우

봉사시간을 채워야 해서 그런지 헌혈 한 번 하고 갈 만한 거 같네요.

위치는 그랑파사쥬 건물에 들어오신 다음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준오헤어에서 오른쪽으로 가시게 되면 이렇게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백신 접종 후 7일 이후에 헌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셔도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아래 패널에서 보인 상품권 말고도 다른 상품들이 많기 때문에 필요하신 거를 받으시면 될 거 같아요.

전자 문진을 하는 장소는 들어가시자마자 오른쪽에 위치해 있기에

안내를 받고 들어가셔서 인적 사항을 적으신 후 최근 질병에 걸린 사항이 있는지

체크를 하시고 나오시면 번호표를 뽑아 기다리신 다음에 자신의 차례가 되면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겨울철이라 꽁꽁 싸매면서 입으실 거 같으니 이렇게 보관함이 있기에

여기다가 넣으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헌혈증서를 기부하시면 따로 피가 부족한 분들을 위해 기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헌혈하시고 나서 기부해서 좋은 일에 동참하시는 건 어떠신가요?ㅎㅎ

그리고 따로 안내문과 함께 운영시간으로는

평일, 토요일 : 10:00 ~ 20:00 (점심시간 13:00 ~ 14:00)

일요일, 공휴일 : 10:00 ~ 19:00(점심시간 없음)

으로 자신이 여유 되는 시간에 오셔서 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헌혈하시기 전에

헌혈 전 2컵, 헌혈 후 2컵을 드셔서 자신의 건강까지 챙기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오늘 전혈을 진행하기로 해서 받은 상품으로는 먼저 문화상품권 1장과 요번에

스킨로션을 다 써서 레노마 올인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뭔가 올인원 자체의 가격이 저한테는 조금 가격대가 비싼 느낌이 들어서 막 사지를 않았는데 이렇게 헌혈하면서

챙기니까 기분이 좋네요. ㅎㅎ

헌혈을 하다 보니까 든 생각이 이번에 알고 보니 벌써 22번째 헌혈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그동안 22번이나 바늘에 찔리다니... 저도 조금 고생한 거 같네요. ㅋㅋㅋ

다른 분들처럼 100번씩은 아직 하지는 않아서 그런지 한참 먼 거 같습니다.

 

받은 상품으로는 아까 이야기 한 상품과 다이아몬드 생수와 몽쉘을 받았습니다.

몽쉘 같은 경우는 안에서 먹을 수가 없기 때문에 집에서 드셔야 합니다.

물은 천천히 헌혈이 끝나고 나서 드시면 될 거 같네요.

총 헌혈 시간은 5분 정도로 빠르게 끝났고, 10분 정도 휴식 후

의자에 내려와서 10분 정도 더 휴식 후에 집에 돌아갔습니다.

 

다과 서비스 같은 경우 코로나가 끝나면 나온다니ㅜㅜ 원래 헌혈카페에 오면 과자에 음료 먹는 맛이 있었는데

다시 봐도 아쉬운 거 같네요.

 

그리고 레노마 올인원을 한 번 써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ㅋㅋ

일단 집에 돌아오고 나서 포장지를 벗기고 열어보니 포장지와 동일한 검은색 디자인의

화장품이네요.

냄새를 맡았을 때는 따로 향이 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혹시나

선입견일 수 있지만 왠지 공짜로 받는 스킨로션은 목욕탕 스킨로션처럼 강한 향을

내뿜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런 걱정과 다르게 아주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22번째의 헌혈도 이렇게 기쁘게 마무리 짓게 되었네요.

다음 23번째 헌혈이 될 때까지 건강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게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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