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곤플러스마트가 최근에 오픈해서 장 보러 한 번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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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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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고기나 사서 밥을 해먹자라고 생각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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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오픈한 플러스마트

파라곤점에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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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를 어디로 갈까 돌아다니다가 파라곤 아파트에 현수막으로 플러스마트 정상영업을

한다고 해서 바로 그곳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가실 때 저는 지하를 통해서 가서 처음에 헷갈린 거 빼고는 얼마 걸리지 않고

갔던 거 같아요.

파라곤 마트는 지하 1층에 위치해있는데요.

매장 사이즈도 작지 않고 커서 많은 물품이 있을 거라 예상을 하며

들어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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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오른쪽으로는 과일과 채소가 배치가 되어있어서 상큼한 냄새가 풍겨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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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이렇게 크게 돌아서 올수 있는 구조로 가운데 끝에는 수산과 정육점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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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오늘은 고기를 사러 왔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보러 왔는데요. 칼집 목살을 찾아서 그거를 오늘 픽하고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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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밥은 밥해 먹기가 귀찮아서 거기서 바로 사 먹었고요.

총 가격은 11450원으로

칼집 목살 9450원, 오뚝이 밥 300g은 2000원 해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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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총 4덩이로 구성이 되어있고,

저는 오늘 3덩이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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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구워지는 게 아주 맘에 들면서 이곳의 맛은 어떨지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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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돼지목살인데요. 색감이 아주 훌륭하게 잘 구워져서 그런지

맛이 아주 좋고 막 질기다는 부분도 별로 없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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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자취생의 밥상이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상당히 풍요로운 식사였던 거 같습니다.

저와 같은 자취생들이라면 알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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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있는 점심이나 저녁 드시기 바랍니다.

이상 취미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