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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수술후관리30

치질 수술 후 35일차... 테일러 푸른 주스를 사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35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도 회사에서 바빠서 야근을 7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든 생각이 혹시 내가 배변을 적게 봐서 변비에 걸릴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하도 많은 배변을 보다 보니 이제는 그렇게 배변을 안 보면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 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뭔가 불안증이 있어서 이번에는 테일러 푸른 주스를 약국에서 사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테일러 제품 중의 건자두를 씹어먹는 거를 사려고 했는데 이제 약국에서 안 판다고 해서 대체품으로 테일러 푸룬 주스를 사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 같은 경우 하루에 한 번만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니 저는 얼마나.. 2022. 1. 5.
치질 수술 후 34일차...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34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는 야근을 하게 되어서 8시에 퇴근을 하는데, 총 2번의 배변을 보았습니다. 배변 후 통증은 일에 집중해야 할 2시쯤에 아픈 것을 빼면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확실히 몸이 안정기에 접어든다고 생각한 이유가 이제는 배변을 많이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통 많이 보게 되면 계속 항문이 부어있어서 힘든 게 당연한데 지금은 화장실을 많이 가지 않아서 그런지 통증이 예전만큼 이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일만 해서 따로 쓸 글이 없네요. 어찌 보면 당연하면서 다행인 하루인 거 같습니다. 이상 취미활동이었습니다. 2022. 1. 5.
치질 수술 후 33일차... 적당한 아픔, 깊이 든 잠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33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밥 먹고 자고 밥 먹고 자고를 반복한 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배변의 상태는 요새 물이 잘 안 먹어서 그런지 딱딱한 변을 보게 되어 배변 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일을 통해서 물의 소중함을 느껴서 많이 먹어야 함을 깨닫게 되는 날이 된 거 같습니다. 잠 같은 경우 그동안 피로한 느낌이 강했는지 먹고 자고를 한다고 해도 밤 9시까지 잠을 자고 전에 뻐근했던 부위가 거의 다 회복이 된 느낌입니다. 전에 일하면서 몸이 상당히 뻐근해 있던 차였는데 오늘 다 풀려서 내일 일하는데 지장은 없을 거 같습니다. 배변 같은 경우 3번을 보았는데, 역시나 배변을 한 번에 보지를 못하기 때문에 3번으로 나눠서 .. 2022. 1. 4.
치질 수술 후 32일차... 따가움에 익숙해야 할 시기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어언 32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어제 상당히 매운맛을 당해서 그런지 괜찮은 스타트를 한거 같았습니다. 화장실 배변 후 꽤 큰 대변을 보게 되었는데 통증이 강하거나 그러지 않고 좌욕기와 치질 시트를 사용 후 괜찮은 몸의 움직임을 보여줘서 역시 사람은 푹 쉬어야 회복이 좋다는 걸 다시 한번 무릎은 탁 치며 깨달았습니다. 오늘은 잠깐 저녁을 먹으려고 밖에 나갔는데 역시 딱딱한 자리에서 밥을 먹는 거는 어려운 거 같습니다. 최대한 안 아프게 먹으려고 해도 아프고 치질 방석까지 들고 가도 가운데 뻥 뚫린 부분에 맞춰서 앉으니까 오히려 그 공간에 빈 부분이 있어서 더 따가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오히려 가운데 뚫린 부분 말고 좀 더 깊숙이 앉아..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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