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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수술후관리30

치질 수술 후 42일차... 조금 작아진 그 녀석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한 지 42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그 녀석(외치핵)이 조금 작아진 기분이 들은 날인 거 같습니다. 평소와 같으면 상당히 자기 사이즈에 맞지 않게 빵빵하게 되어있어서 자신을 건드리면 후회한다는 포스를 뿜었는데 요새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살짝 작아진 기분이 들은 거 같습니다. 치쏙을 원래는 하루 2회 먹다가 최대 3회까지 먹어도 무방하여 3회를 챙겨 먹고 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물론 좌욕기, 치질 시트, 따로 진료 후에 받은 약도 먹고 식이섬유와 여러 가지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나서 그런지 변도 잘 나오고 항문에 부담 가는 일이 적어지니 조금씩 변화가 생기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지금도 치질 방석을 착용 안 하고 글을 쓰고 있는데 .. 2022. 1. 10.
치질 수술 후 41일차... 확실히 달라진 하루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41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그냥 무난한 하루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무리가 없는 일반인처럼 생활하고 먹고 마시고를 했던 거 같습니다. 다만 단점은 아직 남들이 배변 1번 볼 양을 저는 3번을 나눠서 봐야 한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문제들은 이제 거의 다 해결된 거 같습니다. 아 하나 있네요. 새로 생긴 외치핵..... 외치핵의 사이즈는 의사한테 처방받기로는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거라고 하더라고요. 겉으로 보면 그냥 쌀알이 하나 박힌 것처럼 생겼는데 배변 볼 때 이것보다 신경 쓰이는 게 없네요. 만졌을 때의 감각은 꼬집는 느낌보다는 살짝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는데 아직 혈액순환이 덜 돼서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저의.. 2022. 1. 10.
치질 수술 후 37일차... 배변 후 알 수 없는 짜릿한 통증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37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에는 배변을 볼 때 되게 뜨겁다?라는 표현이 맞을 거 같네요. 배변 후 뜨거우면서 따가운 느낌이 강해서 많이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좌욕기를 사용 후에는 이러한 고통은 없는데 배변 후 뜨거우면서 따가운 느낌은 치질 수술을 한 이레 처음 느껴보는 고통이었던 거 같습니다. 평소의 다른 점이 있다면 테일러 푸룬 주스를 먹은 게 다인데 혹시 그게 문제인지는 일단 먹어보면서 겪어본 뒤 혹시 몸에 이상이 생긴다면 병원에 가보려고 합니다. 아니면 다른 이상 증상이 있는지도 확인해 봐야 하는데 솔직히 없을 거라 생각이 들고 건강관리에 더욱더 철저히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방심하지 말라는 신의 뜻으로 알고 다시 방심하지 않는 .. 2022. 1. 5.
치질 수술 후 36일차... 아직 남아있는 아픔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36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아침에 회사에 출근을 하고 난 후 배변을 보았는데 영 시원치 않은 느낌의 배변을 보았습니다. 기분만 나빠져서 일이 끝나고 나서도 불편해서 테일러 푸룬 주스를 먹고 나서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성능 같은 경우 먹은 뒤 2시간이 지나면 바로 대장에서 신호를 보내고 바로 화장실을 가니 아주 시원하게 본거 같습니다. 상당히 성능이 좋으니 만약 변비에 걸리신 분들이 있다면 한번 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장난 아니네요. ​ 저녁에도 적당한 배변을 보고 나서는 아직 항문이 좁아진 상태라 많이 피로도가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치질 방석을 어느 정도 앉지 않아도 될 만큼 많이 좋아진 거 같습니다. 다행이네요 ㅎㅎ 이만 취미활동..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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