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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이야기44

치질수술후47일차... 불안하지만 할 수 밖에 없는 배변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 오늘은 치질수술후 47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제의 엄청난 혈변을 맛 본 저는 오늘의 화장실이 상당히 두려웠습니다... 혹시나 다시 혈변의 지옥에 입성하는건지 또 그에 따른 통증이 수반되어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건지 수많은 생각을 하면서 화장실에 입성하였습니다. 최대한 힘을 주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제발 제발 제발... 첫번째 배변 후 다시 변기를 보기가 두렵더라고요. 혈변이 나오면 다시 두려움에 떨어야 했기에... 결과는... 다행이도 혈변이 뚝뚝 떨어진 상태는 아니였으나 배변의 색이 빨간색으로 되어있는게 주변 혈액을 다 감싸고 나온거 같더라고요. 그것도 물론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뚝뚝 떨어지지 않은거는 정말 천만 다행인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3달까.. 2022. 1. 19.
치질 수술 후 46일차... 혈변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46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배변을 하는 도중 혈변이 다량 나왔습니다.. 물론 많이 힘을 주긴 했지만 솔직히 40일차를 넘겨서 이제는 안 나올 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던 거 같네요.... 46일차가 되어도 피가 나오다니... 치질의 완벽한 치유는 언제일지 참 까마득한 거 같습니다. 2번째 배변에서는 변은 조금 나왔는데 그전에 혈변을 많이 나와서 그런지 계속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신체를 편안히 해준 상태에서 회사에서 보냈고, 집에 와서는 계속적으로 좌욕기를 돌렸던 날인 거 같네요... 저와 같은 치질 수술을 하신 분들이라면... 엉덩이에 힘주시는 건 46일차에도 아직은 무리이니 안 하시기를 권장 드릴게요... 이만 .. 2022. 1. 19.
치질 수술 후 45일차.... 오늘은 아픈 날이네요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45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같은 날은 배변활동을 3번 정도 하였는데 너무 힘을 많이 줘서인지 심한 통증을 느낀 날입니다. 이제는 괜찮겠다는 안일한 생각인지 너무 힘을 많이 주어서 찢어질듯한 느낌을 주듯 아프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그 녀석을 확인해 보니 또 잔뜩 부어있는 게 느껴져서 허망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부기가 빠졌을 거라 생각했는데 하루의 실수에 이렇게 다시 원상 복귀가 될 줄은... 이 글을 안 쓰고 싶지만 자꾸만 안일한 대처로 인해 아쉬운 상황이 연출되는 거 같습니다. 배변의 상태는 물론 훌륭하긴 했습니다. 다만 이제는 양이 많아져서 그런지 화장실의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진 게 패착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다시 바쁜.. 2022. 1. 10.
치질 수술 후 44일차.... 변하지 않는 상태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44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의 상태로 말할 거 같으면... 배변 후의 조금 강한 통증이 있었던 게 좀 아쉬운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배변을 보는 상황은 화장실을 가야겠다는 신호가 오면은 참지 못하고 무조건 가야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참을 수 있는 괄약근이면 좋은데 아직은 괄약근의 힘이 많이 없어진지 오래돼서 힘을 제어 못하고 화장실을 가더라고요.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죠. 만약에 화장실이 없는 넓은 공터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진짜 울 거 같거든요. 배변의 양은 오늘도 상당했던 거 같습니다. 이제는 하루에 1회 정도 배변을 보게 돼서 그런지 양이 한 번에 나와서 건강관리가 아주 잘 되었다는 증표이며, 좋은..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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