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미사 맛집/미사 강변도시 맛집] 맥주 맛집 : 바오밥 미사 호수 공원점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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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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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16:00 ~ 00:00(월~금), 13:00 ~ 01:00(토~일)

전화번호 : ​031-794-3665

주소 :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1

친구들과 밥을 먹고 나서 흥이 차오르다 보니까 술집을 찾다가 전에도 한번 왔던

바오밥 미사 호수 공원점에 왔습니다. ㅎㅎ 여기는 여러 가지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맥주뿐만 아니라 칵테일도 먹을 수 있으니까 진입장벽이 생각보다 낮다고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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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풍경은 상당히 해외에 온 것처럼 꾸민 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울창한 나무가 옆에 있다는 느낌을 주는 소품을 활용하고 바오밥이라는 말이

사실 바오밥 나무에서 따온 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울창한 느낌을 더 주시는 거 같아요.

 

그리고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는 이렇게 모형 화로도 있어서 실제로 따뜻할 거 같은 기분을 줘서

신기했어요. ㅋㅋㅋ 사실 모형이라 따뜻해지지는 않지만 실제처럼 생겨서

상당히 신기했어요. 그리고 와인잔을 이렇게 모아서 전시해놓으셨는데 상당히 분위기가

있고 좋네요.

 

그리고 주변에는 이렇게 스크린을 통해서 티비를 볼 수 있게 해놔서 좋았습니다.

여기서도 축구를 보기에는 너무 좋은 환경인 거 같아요.

사랑을 마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기는 데이트 코스로도 상당히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이 맥주집에 자주 보이는 게 오크통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크 통을

보통 와인을 제조할 때 사용되는 통으로 유럽에서 보통 쓰였는데 주변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우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킨 건 애플 하이볼로 제가 술을 잘 먹지를 못해서 아주 달달하기만 한 거만

시켰습니다.ㅋㅋㅋ 상당히 달달하면서 새콤한 맛이 일품이라

술인 느낌은 전혀 안 들어서 음료수 마시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오지 치즈 후라이즈를 시켰는데 짭짤하면서 오는 치즈의 느끼하면서

달달한 맛과 감자튀김의 바삭한 맛의 조합이 지금 먹고 있는 애플 하이볼과 너무 어울렸습니다.

 

마시다 보니까 빠르게 먹어버려서 제가 술이 는 줄 알고 이번에는 파이어 하이볼이라는

것을 시켜봤습니다. 맛은 시나몬 맛이 느껴지는데 뭔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콜라 젤리 같은 맛이 정확할 거 같네요. ㅋㅋㅋ 옛날에 먹던 콜라 젤리와

흡사한 맛이 나서 상당히 신기한 맛이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서비스라고 쥐포를 주셔서 또 먹었습니다. ㅋㅋ

오늘은 하루 종일 먹기만 하는 날인 거 같네요. 쥐포도 확실히 매력적인 안주여서

우리가 알던 그 쥐포 맛이라서 너무 맛있었던 거 같아요.

다 같이 와서 또 재미있게 즐기고 가는 거 같습니다.ㅎㅎ

저번에도 다 같이 와서 재미있게 즐겼는데 여기

분위기가 좋더라고요.ㅎㅎ 그렇지만 이제는

코로나 인원 제한이 있어서 못하니까 당분간은 다 같이 못 모이는 마음이 아프지만

시간이 된다면 여자친구랑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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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취미활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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