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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이야기

[하남미사 맛집] 미사 분위기좋은 커피 맛집 : 커먼샌드

by 취미활동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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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바로

커먼샌드

영업시간 : 09:00 ~ 21:00

전화번호 : 0507-1390-1680

주소 :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대로34번안길 19 1층 커먼샌드

이 집은 망월천근처에 위치한 커먼샌드라는 곳으로 샌드위치를 주로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해서 이곳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샌드위치 한다면 떠오르는 것은 역시

신선한 재료가 베이스에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 이곳에 와서

샌드위치의 맛을 느껴보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가게 내의 분위기는 아늑하면서 화이트 계열의 벽지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보니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앤티크 한 느낌을 주기 위한 나무색 의자와 다른 소품들이

눈에 들어오는 거 같네요.

 

여러 소품들과 큰 거울이 있어서 인스타 감성을 물씬 낼 수 있을 거 같아요.

거울 하면 또 전신거울이 사진이 잘 나오기 때문에

평범한 키를 가진 저 조차도 아주 길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ㅋ

메뉴판으로는 이렇게 기본이 되는 샌드위치가 많고 500원을 추가하시면 호밀빵으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시니까 평소 호밀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미리 말씀하시고 주문하시면 될 거 같네요.

가격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저렴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아메리카노가 일단 2,500원인 거부터가

상당히 저렴하고 다른 커피 종류들도 5천 원을 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저는 오늘 햄치즈에그와 자몽 소다, 바닐라라떼를 먹어보려고 주문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네이버 방문자 리뷰와 배민찜,인스타 팔로우를 통해 인증을 해주신다면 리얼허니 치즈까지

준다니까 무조건 해야겠네요. ㅎㅎ

 

그리고 커먼샌드에 따로 쿠폰 용지가 있기 때문에 10개를 적립하시면 아메리카노를 1개 공짜로 먹을 수 있으니까

드신다면 꼭 적립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이 집이 착한 기업이라고 느낀 게 월드비전 비전 스토어에 참여하셔서

국내외 아이들의 꿈에 대한 후원에 동참하셨다고 하신다고 하니까

우리도 간접적으로 도와주는 것도 좋은 일일 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이 집은 배달 특급, 네이버 페이, 비전 스토어, 배민에는 주문이 가능하니까

이점 유의하셔서 배달을 하셔서 집에서 편하게 샌드위치에 커피 한잔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5~ 10분 정도 기다리고 나서 이렇게 이쁘게 나왔는데

색감이 정말 좋았던 거 같았어요. 샌드위치 안에 들어있는 재료 하나하나가 '나는 신선하다'

를 외치는 것 같은 비주얼에 놀라고 옆에 커먼 샌드 컵홀더가 감싸진 음료들도 상당히

양도 은근 있으면서 색감이 좋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먼저 이 음료를 먼저 리뷰를 안 할 수가 없겠죠? ㅎㅎ

일단 바닐라 라떼의 중점이라면 혹시나 쓴맛이 나거나

탄 맛의 커피 맛이 나지 않은지, 그리고 자몽 같은 경우는 자몽 자체를 조금만 넣어서

건더기가 별로 없고 다른 소다맛만 강한 건지가 중요하겠죠?

일단 먼저 바닐라 라떼 같은 경우는 상당히 소프트 하면서 커피 향이 그윽하게

나는 게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은 앞서 보여드렸던 것처럼 3.900원인 거에 비해

스타벅스와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집과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는

맛인 거 같았어요.

그리고 자몽 소다 같은 경우는 빨대로 먹을 때마다 올라오는 자몽 조각들이 술술 들어오는데

다 먹을 때까지 계속 들어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곳은 사이다나 소다를 많이 타기만 하는데

이곳은 그러지 않고 자몽까지 든든하게 넣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맛 자체로도

자몽의 시큼하면서 달달한 맛과 소다의 스파클링의 효과로 아주 만족스러운 에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샌드위치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총 2조각이 나오는 샌드위치이고

꽤나 두껍게 만들어져서 좀 놀랐어요. ㅋㅋㅋ 거의 터지려고까지

하는 내용물에 솔직히 감동을 해서 정말 맛있었던 거 같아요.

이날 저는 입맛이 상당히 없던 날이라 상당히 신선한 재료들을 먹고 싶었는데

여기 안에 들어간 양상추와 계란, 치즈, 토마토가 아주 신선하게 어우러져서 그런지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입 먹을 때 상당히 커서 그런지 두 입씩 먹어야지만 한곳을 공략할 수가 있을 정도인데

옛날 맘스터치 버거가 생각이 나는 거 같았어요. ㅋㅋㅋ

혹시나 드시게 된다면 흘리실 수가 있으니 조심해서 먹어야 할 정도로 양이 많아요.

2개를 다 먹고 나니까 상당히 배부르고 좋았어요.

마지막 총평으로는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구성이면서 배도 차게 만들어주는 곳이라고

생각이 드는 거 같습니다. 요새 카페에 가면 다들 아메리카노가 5,000원이고 작은 케이크도 7,000원 하는 곳도

많은데 애들 간식으로도 너무 괜찮고 입맛이 안 나고 상쾌한 느낌이 드는 음식을

드시고 싶다면 이곳 커먼 샌드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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