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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데파인23

치질 수술 후 42일차... 조금 작아진 그 녀석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한 지 42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그 녀석(외치핵)이 조금 작아진 기분이 들은 날인 거 같습니다. 평소와 같으면 상당히 자기 사이즈에 맞지 않게 빵빵하게 되어있어서 자신을 건드리면 후회한다는 포스를 뿜었는데 요새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살짝 작아진 기분이 들은 거 같습니다. 치쏙을 원래는 하루 2회 먹다가 최대 3회까지 먹어도 무방하여 3회를 챙겨 먹고 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물론 좌욕기, 치질 시트, 따로 진료 후에 받은 약도 먹고 식이섬유와 여러 가지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나서 그런지 변도 잘 나오고 항문에 부담 가는 일이 적어지니 조금씩 변화가 생기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지금도 치질 방석을 착용 안 하고 글을 쓰고 있는데 .. 2022. 1. 10.
치질 수술 후 41일차... 확실히 달라진 하루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41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그냥 무난한 하루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무리가 없는 일반인처럼 생활하고 먹고 마시고를 했던 거 같습니다. 다만 단점은 아직 남들이 배변 1번 볼 양을 저는 3번을 나눠서 봐야 한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문제들은 이제 거의 다 해결된 거 같습니다. 아 하나 있네요. 새로 생긴 외치핵..... 외치핵의 사이즈는 의사한테 처방받기로는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거라고 하더라고요. 겉으로 보면 그냥 쌀알이 하나 박힌 것처럼 생겼는데 배변 볼 때 이것보다 신경 쓰이는 게 없네요. 만졌을 때의 감각은 꼬집는 느낌보다는 살짝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는데 아직 혈액순환이 덜 돼서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저의.. 2022. 1. 10.
치질 수술 후 40일차.... 피곤한 하루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40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에는 어제의 피로가 아직 풀리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힘든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일단 배변의 상태는 급하게 많이 가서 볼일을 보았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은 배변을 보았으나 치질 수술 후에 몸에 가스가 많이 차기 때문에 오늘 같은 날에도 가스가 배출될 때 어느 정도의 통증을 느끼는 것이 좀 아쉬운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아직 외치핵의 상태는 응어리가 좀 많이 진 상태라 아직 특별한 변화는 없는 거로 보입니다. 이상 취미활동이었습니다. 2022. 1. 7.
치질 수술 후 38일차... 부어오른 항문....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38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 오늘은 회사에서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잠깐 밖에 나가 병원에 들려서 진단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는... 항문 근처가 부어올라서 1달 정도 지켜보고 만약에 안 없어지면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전 이제는 시술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냥 자연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말하고 약만 받고 나왔습니다. 충격입니다... 항문 근처 즉, 외치핵이라니.... 참담했지만 그래도 자연치료에 모든 걸 쏟아서 다시 한번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배변 후의 고통은 없어서 다행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비데를 이용해서 항문을 깨끗하게 해서 그런지 다른 통증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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