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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한 지 50일차에 접어들어 그동안 항문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자연치료 기간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동안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가장 떠오르는 것은 장비의 중요성인 거 같습니다.
좌욕기, 항문 연고, 치질 시트, 치질 방석... 모두 다 아주
삶을 이롭게 하는 좋은 아이템은 확실한 거 같습니다.
물론 약은 당연히 챙겨 먹어야 하지만 저 위에 것들은 따로
구매하시거나 좌욕기 같은 경우 외과에서 수술 후같이 주기 때문에
따로 구매는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특히 제가 많이 덕은 본 거는 항문 연고가 아니지 싶습니다.
다른 것도 물론 도움이 되었지만 항문 연고는 자체적으로
마취성분이 소량 함유되어 있어서 바르는 순간 시원한 감각과 함께
아픔을 잠깐이지만 잊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루에 기회는 3번이지만 그 3번을 잘만 사용하면 그 무엇도 바꿀 수 없는
행복감을 주어서 아주 중요한 거 같습니다.
나중에 여러분들도 아프실 일이 있다면 연고를 꼭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 취미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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