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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51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는 상당히 부드럽게 잘 넘어간 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오후 1시까지 정신 못 차리고 잔 게 큰 거 같지만
그래도 이후에 배변 상태도 훌륭했으며, 따로 뭔가 걸고 넘어갈만한 게 없더라고요.
외치핵의 사이즈는 전에 통증이 큰 이후로 아직 작아질 기미가 보이지는 않다만
그래도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로 통증이 사라져서 좋은 거 같습니다.
약간 쓰라린 정도의 통증인데 이 정도는 전과 비교하자면 아주 편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이제는 아무래도 당분간 올리지 않고 3일에 한 번씩 올려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어느 정도 경과가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글을 쓰고 있기에도 이제는
아픔이 많이 적어진 상태라 적당히 올리는 방안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저한테는 의미가 있는 날이며 이제는 더 건강한 삶을 위한 방향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이만 취미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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