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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욕기21

치질 수술 후 48일차... 최근 혈변으로 인해 커져버린 그 녀석...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48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의 배변 상태는 양호였습니다. 아픔의 정도나 배변 시간이 좋았어요. 하지만 문제는 집에 가서 그 녀석의 사이즈를 한번 확인을 해봤는데 사이즈가 좀 더 커진 게 보여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역시 혈변으로 인하여 혈액이 뭉쳐서 외치핵에 있던 자리로 다시 뭉쳐지는 거 같습니다. 최대한 힘을 주지 않고 화장실을 가는 일이 사실 많지가 않아서 힘들긴 한데 조금 더 식이섬유에 투자를 해야 하는 걸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된 사실인 거 같습니다. 집에 있는 테일러 푸룬 주스를 소량 먹어서 장에 도움이 되게 노력한 뒤 어느 정도의 운동을 통해서 대장 운동을 활발히 하는 것으로 오늘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다른 이들처럼 3달 내에 끝나면 좋겠.. 2022. 1. 19.
치질수술후47일차... 불안하지만 할 수 밖에 없는 배변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 오늘은 치질수술후 47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제의 엄청난 혈변을 맛 본 저는 오늘의 화장실이 상당히 두려웠습니다... 혹시나 다시 혈변의 지옥에 입성하는건지 또 그에 따른 통증이 수반되어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건지 수많은 생각을 하면서 화장실에 입성하였습니다. 최대한 힘을 주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제발 제발 제발... 첫번째 배변 후 다시 변기를 보기가 두렵더라고요. 혈변이 나오면 다시 두려움에 떨어야 했기에... 결과는... 다행이도 혈변이 뚝뚝 떨어진 상태는 아니였으나 배변의 색이 빨간색으로 되어있는게 주변 혈액을 다 감싸고 나온거 같더라고요. 그것도 물론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뚝뚝 떨어지지 않은거는 정말 천만 다행인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3달까.. 2022. 1. 19.
치질 수술 후 46일차... 혈변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46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배변을 하는 도중 혈변이 다량 나왔습니다.. 물론 많이 힘을 주긴 했지만 솔직히 40일차를 넘겨서 이제는 안 나올 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던 거 같네요.... 46일차가 되어도 피가 나오다니... 치질의 완벽한 치유는 언제일지 참 까마득한 거 같습니다. 2번째 배변에서는 변은 조금 나왔는데 그전에 혈변을 많이 나와서 그런지 계속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신체를 편안히 해준 상태에서 회사에서 보냈고, 집에 와서는 계속적으로 좌욕기를 돌렸던 날인 거 같네요... 저와 같은 치질 수술을 하신 분들이라면... 엉덩이에 힘주시는 건 46일차에도 아직은 무리이니 안 하시기를 권장 드릴게요... 이만 .. 2022. 1. 19.
치질 수술 후 44일차.... 변하지 않는 상태 안녕하세요. 취미활동입니다. 오늘은 치질 수술을 한지 44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의 상태로 말할 거 같으면... 배변 후의 조금 강한 통증이 있었던 게 좀 아쉬운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배변을 보는 상황은 화장실을 가야겠다는 신호가 오면은 참지 못하고 무조건 가야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참을 수 있는 괄약근이면 좋은데 아직은 괄약근의 힘이 많이 없어진지 오래돼서 힘을 제어 못하고 화장실을 가더라고요.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죠. 만약에 화장실이 없는 넓은 공터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진짜 울 거 같거든요. 배변의 양은 오늘도 상당했던 거 같습니다. 이제는 하루에 1회 정도 배변을 보게 돼서 그런지 양이 한 번에 나와서 건강관리가 아주 잘 되었다는 증표이며, 좋은..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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